'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 펜트하우스 별장형 호텔로 눈길

by bunyanginfor posted Nov 0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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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A·B타입 갖춰… 2룸, 고품격 라운지, 차별화 테라스 설계

리얼 비치프론트 입지에 펜트하우스 희소가치 부각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 투시도.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가 펜트하우스 별장형 호텔로 주목받고 있다.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리얼 비치프론트' 입지를 갖추고 있는데다 펜트하우스의 희소가치까지 더해져 프라이빗한 공간을 원하는 최상류층 고객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펜트하우스는 아무나 가질 수 없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된다. 또, 대체로 최상층에 위치하기 때문에 확 트인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고 프라이버시 보장이 가능하다.

수요층도 과거에 비해 다양해졌다. 전에는 일부 재벌이나 연예인 등 수요가 한정적이었다면 최근에는 기업 CEO, 지역 자산가, 유명 유튜버, 대형 법인까지 수요가 대거 확대되는 모습이다.

펜트하우스의 인기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남더힐' 전용면적 240㎡의 펜트하우스 타입은 지난 3월 110억원에 거래됐다. 지난 2016년 일반분양 전환 당시 가격이 약 80억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30억원가량 오른 것이다.

펜트하우스는 분양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월 분양한 '둔산 자이 아이파크' 전용면적 145㎡은 3가구 모집에 총 678명이 1순위에 청약해 2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약 18억원이라는 지방에서는 다소 높은 분양가였지만 많은 수요자들이 몰려 높은 희소성과 상품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의미에서 펜트하우스를 갖춘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를 주목해볼 만하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전용면적 37~125㎡, 총 216실 규모이며, 전용면적별로는 ▲37㎡B 18실 ▲40㎡C 36실 ▲41㎡A 42실 ▲43㎡D 36실 ▲61㎡F 42실 ▲68㎡E 36실 ▲116㎡PH-B 2실 ▲125㎡PH-A 4실로 구성된다.

이 중 펜트하우스 A타입은 2룸과 고품격 라운지, 측면까지 연장한 4면 테라스가 갖춰져 눈길을 끈다. B타입은 A타입과 마찬가지로 2룸과 고품격 라운지를 갖추고 있으며 정면 테라스가 넓게 배치돼 개방감이 탁월하다.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는 단지 자체로도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는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낙산해수욕장을 포함한 동해 조망(일부 호실 제외)이 가능한 '리얼 비치프론트' 입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낙산해수욕장은 '서핑의 성지'로 불릴 정도로 수많은 서핑족들이 찾는 관광명소이며, 신라시대에 창건된 양양의 대표적 명소인 '낙산사'가 가까워 관광객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양양까지 약 90분 대에 이동할 수 있고 양양국제공항과 지난해 이전한 양양종합여객터미널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기 수월하다. 동해고속도로와 7번 국도를 통하면 양양 도심을 비롯해 속초, 강릉, 삼척 등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어 다른 지역과 동시 방문하기에 편하다.

내부 시설 역시 많은 장점을 갖추고 있다. 시설 내에는 피트니스룸과 G·X룸, 비즈니스 라운지 등 레저, 세미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호텔급 부대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설 예정이다. 또, 옥상에는 하늘과 바다를 마주 보는 '루프탑 스카이풀'이 설치되고 주변에 '스카이가든'과 '테라피가든' 등 휴식·여가 시설이 조성된다.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의 운영은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숙소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와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춘 호텔 그룹 '세인트존스'가 담당한다.

한편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는 생활숙박시설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계약할 수 있다. 비주택으로 간주돼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취득세 중과 및 보유세 부담이 없고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이 적고 연 최대 45일 숙박혜택이 주어진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와 강원 양양군 강현면 일출로 등 두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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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